산타에게??

내가 아주 잘 볼 수 있는 곳에 이걸 덩그러니 올려둔 의도가 뭐지...


Tech Killed Photography

정확하게 맞은 초점과 노이즈 없는 깨끗함이 사진의 예술성을 점차 죽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돈지랄 3대장

처음엔 몸을 편히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 하나가 있었으면 했다. 아버지가 사용하던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중고로 가져왔다. 음악을 좀 더 좋은 음질로 듣고 싶어 울트라손 내추럴 헤드폰을 샀다. 출력이 부족한 것 같아 ifi 그리폰을 샀다. 울트라손으로 좀 부족하지 않나... 젠하이저 헤드폰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돈지랄 3대 취미라는 자동차, 카메라, 오디오에 전부 맛을 들이고 있다.


벤츄라 업데이트

벤츄라 업데이트를 헀는데, preference가 setting이라고 변한게 가장 적응이 안되는구나... 이 버전에서는 사파리 오류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


쓸데없는 질문

시어머니나 직장 상사가 '나랑 있으니까 불편하지?'라고 묻는건, 자신이 불편한걸 모르는건지, 불편하지만 아니라고 답해주기를 바라는건지, 위치에서 오는 불편함을 넘어선 인간적인 교감이 있기를 바라는건지, 도대체 왜 이런 질문을 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