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 사이에서 전문가를 찾아내는 방법
October 24, 2022
요즘 개인브랜딩에 관심이 높아지고, 웬만한 사람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겠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빈번한 노출로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고 그 인지도로 영향력을 높이며, 다시 노출로 이어지는 패턴이 종종 보이는데요. 저는 이들 중에 ‘약팔이’를 구별해 내는 방법으로 두 가지 기준을 생각합니다. 이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을 할 때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결 했다고 하거나, 단번에 특정 방식으로 문제를…
삼성 서비스 유감 – 갤럭시 탭S8 울트라 배터리 광탈 경험
October 17, 2022
저는 종이 노트를 사용하지 않은지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타블렛 PC로 필기하고 클라우드로 바로 동기화 시키면 종이를 낭비하지도 않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으며, 나중에 검색하기도 편합니다. 필기감을 중시하기 때문에 와콤 기반의 삼성 타블렛의 열혈 팬입니다. 2014년 경 윈도우 기반으로 나온 아티브부터, 갤럭시 탭S4, S7+를 사용했고, 최근에는 갤럭시 탭S8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비도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처음 S8 울트라를 봤을 때는 화면이 꽤 부담스러웠지만, 14인치가 넘는 화면에 필기를 한 번 한…
나는 솔로, 빌런의 탄생 과정 – 나도 빌런이 될 수 있다
October 10, 2022
저는 연애 관찰 예능을 매우 즐겨보는 편입니다. 예전 ‘짝’의 모든 방영분을 정주행 했었고, ‘선다방’, ‘스트레인저’, ‘로맨스 패키지’, ‘하트시그널’, ‘러브캐처’, ‘한쌍’, ‘나대지마 심장아’, ‘에덴’ 등을 모두 섭렵 했으며, 최근에는 ‘나는 솔로’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는…
November 26, 2023
November 2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