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내가 예의 없는 사람들을 대할 때 평소보다 더 지나칠 만큼 예의를 갖추고 대한다는 것을 최근 깨닫게 되었다. 이유를 생각해 보자니, '내가 이 정도로 했는데도, 넌 예의가 그렇게나 없다고?' 하는 느낌 하나와, 상대의 예의없음과 나의 예의바람의 괴리를 최대한 넓혀 손절칠 명분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플라밍고

생각보다 재미있게 생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