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 유니폼

프랑스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었다.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 프랑스의 유니폼을 보면 진짜 이 나라의 예술성이 느껴진다. 다른 국가의 원색 컬러와 다르게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블루에 황금빛 자수라니… 유니폼에서 프랑스 예술의 품격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