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거울이 아니다 – MBTI를 통한 상대성 이해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은 '역지사지'라는 개념이다. 이 말은 소극적인 의미로는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알아준다는 말이다. '지음'은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이다. 이 고사에서 백아가 거문고를 타면 종자기가 그 소리를 듣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종자기가 죽고 나서는 백아는 거문고 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