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카페는 광주 오포읍에 있는 오라운트 카페다. 이 카페의 특징을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넓다… 그냥 넓다. 공장부지를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것 같은데 정말 넓다. 넓직한 1층에 빵을 늘어놓고 팔고 있다.

2층도 넓직한데 2층은 아쉽게도 노키즈존이다. 아기를 둘이나 데리고 간 우리는 1층에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나 혼자 2층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인조잔디(?) 같은 것도 넓게 깔려있다.

1층 여기저기에는 커피원두를 비롯해 사물들이 흩뿌려져 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건물 뒷편으로 다른 공장이 보인다. 한 건물은 공장으로 쇠락의 길을, 한 건물은 멋진 카페로 변신해서 새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총평 ★★★☆☆

넓다. 주차장도 넓고, 1층도 넓고 2층도 넓다. 주말에 자리 여유가 없어 북적대는 카페가 많은데, 적어도 여기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을듯…

장점

  • 모든 것이 넓다

단점

  • 너무 넓어서 그런지 공간의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 카페
지도 크게 보기
2019.9.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